날벼락 후기..ㅋ
상큼발랄깜찍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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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4 14:04
칭구는 둘째치고!!
동서울터미널로 절 마중 나와주신 거리삼춘~
몇분 늦었더라~~~ ㅡ.ㅡ;;;
거리삼춘의 안내로 충무로로 고고!
거기서 유명한(?)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냉명 한그릇에 6000원.. ㅡ.ㅡ;;
솔직히 삼춘이 맞있지????
이케 물어봤을때....겉으론 "응!!!"
속으론 "다른데랑 똑같은디..ㅋㅋㅋ"
이렇게 냉면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근데 사람들이 연락이 안되는거...
사다드삼춘은 아예 받지도 않고.
명랑삼춘도 거리삼춘 전화만 안받고 ㅋㅋㅋ
사탄님 어머니랑 어디 가신다고 하고.
그래서 모인사람은.
민실장님 거리삼춘 발찍이. ㅡ.ㅡ;;
ㅋㅋㅋ
셋이서 복집가서 쇠주한잔씩 들이키는 도중에..
독락님. 해피엔빈 추가!!^^
민실장님!! 귓밥파시욧!!!
항상 두번씩 말하게하는 ㅡ.ㅡ;;
난 버럭!! 소리지르고 ㅋㅋ
독락님은 사진보다 어려보이시더군요.
숙기없는 행동들 ... 웃겼습니다~히히
글구 빈오빠!! 김남진 닮았다고 박박 우기더니.
대략 실망이여쏘!!!!ㅋㅋㅋㅋ
벙개는 첨이라서 그런지 뻘쭘해하는 ㅋ
이렇게 모인체로
2차 고고
어떤 호프집인줄은 잘 모르고~
거기서 비상이와 블랙탄언니 합체!!
비상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는 생각을 했음ㅋ
나름대로 체격있는 귀염쟁이~
좀 엉뚱하지만..
ㅡ.ㅡ;;
나보구 공효진...닮았다고 하하
하두 들어서 이젠 지겹다. 아그야~
블랙탄언니.
나처럼 장신의 카르스마 넘치는 말투!
넘 좋았으요~~~^^;;
이케 술마시다가
나와서 노래방에서
조금 빼는듯한 분위기로 놀다가
나와서 단체사진 하나씩 박고.
집으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민실장님이 안면도 바람을 불질러서.
갈뻔하다가??
다시 홍대근처 빠에서 다들 한잔씩 하고
흐터졌죠~
총 4차인가요?? ㅡ.ㅡ;; 힘들었음..
저는 비상이 집에서 신세지고.
집에 오후1시에 집에 도착.
저랑 어제 놀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복받으실꺼예욤~
ㅡ.ㅡ;;; 졸려요~
조금만더 잘래요~^^
월요일에 뵈요~
내 레터링보구!
"어 내번호 어떻게 알었지??"ㅋㅋㅋㅋ
다 들렸어~ 흐흐
사탄님!!!
저 알밥이요~~~^^
이번 휴가갈 장소 섭외하고 민박잡으로 갔다온건디..ㅡㅡa
발찍님이 도착했을때 당시 나도 동서울에 있었다오..므허허허허~
다음에 또놀러오면 밥한끼?? 쏴드리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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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발찍아 ㅋㅋㅋㅋ
즐겁게 지내시는것 보니...부럽네욤~~^^
어딧니.. ㅡ.ㅡ;;
ㅡ.ㅡ;;
좀 일찍 전화 주지..
내가 원래 남의집에선 잠을 좀 설치는 편이라..
ㅋㅋㅋ
아흑.
알밥 먹고 싶었는데...
ㅡ.ㅡ+
그래도 다행히 마니오셨네요....
비상이도오구...빈이도 왔구나.....
어제 넘 더웠죠
자다가 그만 에어컨리모컨을 눌러서
꺼져 버려가지고 -
히히
언니 데려다 주고
전 영풍문고에서 책볼려고 하다가
자리만 앉으면 꾸벅 졸다가 왓어요
1시쯤에요
식사 드시고 갔으면 했는데 -
독락님이 알밥 사주신다고 연락 왓었어어요 -
근데 언니가 출발하고 한시간 뒤라 킁 -
언니 너무 이뻐여
부럽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