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앞 공터에서...
★쑤바™★
일반
19
4,459
2005.08.16 20:09
지금...
장어 꾸워먹고 이씀다.
으흐흐흐흐~~
울 삼실 성주오빠(박대리)가...
집이 여수인데...
휴가갔다 옴선 아침에 사갖구 왔어요.ㅋ
글서 짐 장어파티 하는중.ㅋ
좀전에 스누피 아저씨테 문자가 두개 와씀다.-_-;;
[딸 돼지바 먹자]
[싫으면 부라보콘 먹고]
음....-_-;;
이 아저씨는 딸이 죠스바를 좋아한다는걸...
모르나봅니다..ㅠ.ㅠ
무정한 스누피 아저씨....ㅠ.ㅠ
빡올라서...
장어 꾸워먹고 있으니까...
아빠혼자 아슈크림 다 먹으라고 해씀다.ㅋ
이거먹꼬 퇴근 할검미다.
지금 쏘주한잔 해씀.
음....-_-;;;;;
사실...반잔....
사실....두모금...
음...사실 못먹겠음.ㅋㅋㅋ
다시 원래대로의 주량으로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 듯..ㅜ,.ㅠ
웃겨 죽는줄 알었는뎅 ㅋㅋ
쑤바님 몸조리잘하셔요.....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분^6
사닷 오라버니...
역시...내 꿈에서 나테 지갑을 통채로 준 건 다 이유가 있었고만?
그니까...
토맥에서 나한테 월급주는거지?
맞지?ㅋㅋ
ㅡ.ㅡ;; 사닷 삼춘,...ㅋ
정말이야????
쑤바 아프면 여기 슬퍼할사람들 많어...^^
쑤바몸은 쑤바것이 아니라 토맥식구들의 몸이라는 것을 잊지말도록...
아주 소중하게 다뤄야쥐...ㅋㅋ
아침에 한시간이나 지각했음.ㅋㅋㅋㅋ
쑤바 죽다 살아나쓰요..ㅠ.ㅠ
나이롱 환자구먼 ㅋㅋㅋㅋ
막 권해서리...막..옆 삼실 사람들이..ㅋㅋㅋ
글서 막 마셨음.
나 죽게따아아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