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셨나이다~~~
풀나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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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0
2005.07.01 01:13
오늘 스튜디오갔다가 아는 동생이랑 압구정동엘 갔었습니다.
날씨는 무쟈게 더웠죠~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땀나는 오늘... 아니 어제네요^^;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자동차와 아스팔트를 따라 압구정동 골목골목을 다니며
아이쇼핑을 했습니다...
그러다 갤러리아로 갔네요.....
입구에서 썬그러스 50% 세일하길래 구경하다가 다른층으로 올라올라갔습니다.
참~~~~ 비싼 물건들이 많더군요^^;;;
눈요기 실컷하고 내려오다 다시 썬그러스앞에 섰습니다.
이것저것 보다 딱 맘에 들고 또 잘어울린다고해서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다.... 주욱!!!! 긁었습니다. 과감히~~~
돈모아서 렌즈도 사야하고~ 여행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그냥~~~~ 확 긁어 버렸습니다!!! ^^
그래도... 맘에 드네요^^ 눈이 안좋아 앞이 잘은 안보이지만 그런대로~
끼고 다녀볼랍니다.
올 여름~ 멋지게!!! ㅎ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이상 풀나무였습니다^^
꼭명랑한 거리만 가면 쓸만한게 없어요...,
고물만은 떡 먹을거 없는것처럼 말이예요...,
콧받침 나사가 빠져서 어디로 갔는지... ㅠㅠ
하여간 '거리'표는 못 쓴다니깐~~emoticon_003
그냥 무난한걸로 했습니다... 저 자체가 무난~한 스타일이라말이죠~^^
아침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니 지금은 잠잠하네요...
바람만 살짝 불어줬으면 좋겠네요... 공기순환이 안되니까 답답한것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자하자가자!!!!!! emoticon_071
수습 언제끝나나.ㅋ
지금쯤 이미지방가면 사진이 있을지도...후다닥~
안구래도 저두 며칠전에...emoticon_012
얼마나 럭셔리 항가 볼랑게.ㅋㅋ
넘 오래된 유행 지난거라 그렇지만 유행 안타는 무나나한 스타일로
그래도 이쁘게 쓰도 다녀~ emoticon_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