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제의,,,
KENWOOD
일반
28
7,671
2005.08.26 09:15
가끔 있는 일이지만,,,
이번만큼은 웃고넘길 문제가 아니다,,,
내가 꿈꿔온 일을 같이 하자고 한다,,,
바쁜일에 휘감긴 몸뚬아리만큼,,,
머리가 찌끈찌끈 아푸다,,,너무나,,
7년 몸담은 이곳,,,안정적이고 편하다,,,하지만,,,발전성이 엄다,,,
독립에 꿈을 잠시 접은 상태에서의 유혹의 손길,,,잡아야 할것인지,,,
그곳에 사장,,,후배놈이다,,,어제 찾아와서 모셔가고 싶다고 말던지고 같다,,,훗훗!!
추석지나서,,,이제껏 밀어온 수술,,,잘치러내고,,,한달정도,,,쉬면서 여행이나 다녀야겟다,,,
간만에 들러 주절주절,,,씨익*^0^*
어디를 가든 내가 내린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화이팅!!
암튼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지...
어떤 결정이 되었건 후회 안하도록 잘 처신하시길~~
어떤방향이라도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충실하면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항상 잘해왔듯이 잘 선택하여 좋은 결과들엇음 좋겠네용...
울트라 파워~! 홧팅~!emoticon_113emoticon_113emoticon_113
호유화님,,,씨익*^0^*
암튼 가던 안가던 스카웃제의를 받았다는것만으로도 추카해요~~ ^^
글쿠,,,꼭 사장으로 모시는게 아냐,,회사관리차원이니까,,,걱정해줘서 고마워~
chero님,,,상당히 회의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emoticon_003 (아님말구~~)
선배면 나쁘고, 후배는 더나쁘다...,
거리생각, 다 똑같을 꺼란 생각은 안하지만 맘이 너무 아플꺼예요...,
맘고생만 하고, 비젼이 잘나가는 이사정도면 가도 돼요...,
하지만 자기사를 갖고 싶으면 가지마시오...,
추카드려요~
전 스카웃제의 많이 오는데 걍 무시하고 시작했는데 허허....
앞만 보구 달려요 뒤보는 시간이 아깝잔어여
이쁘이 대리고 좋은데 갔다오세요~
신중한 사람이니..결정 또한 신중할 거라 믿어요.ㅋ
신중한 결정하시길~
군데...꿈꿔오셔떤일이 무언지...심히 궁금하네....emoticon_006
저두 어디서 오라구 안하나...
그럼 빨랑 갈텐데...^^
좋은 남정네 만났음 하는 작은 바램이...ㅋㅋ
주절주절~~~!!
차근히 준비해서 혼자 차리시오. 친구도 아니고 후배... emoticon_068
ㅊㅋ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