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의 분당풍경

새벽녘의 분당풍경

호유화 4 2,581
내방에서 바라본 새벽녘의 분당하늘.
어떤 사람들은 분당을 아파트가많아 삭막하다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분당엔 그 어느 도시보다 많은 공원과 녹지가 있다.
아파트마다 거의 하나씩 공원이 있고 탄천에도 멋진 조깅코스가 있고...
주말엔 일찌감치 퇴근해 가족들과 공원이나 마트에서 한가롭게 즐기거나
쇼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말그대로 단란한 가족들.
분당은 서울 한복판보다 적어도 2도이상 기온이 낮아 시원하다.
아마도... 많은 녹지때문이 아닐까 한다.
맑은 공기도 그렇다. 새벽에 창문을 열고 숨을 들이쉬면...
마치 여기가 설악산이 아닐까... 한다. ^^;; 좀 오바한건가... ㅋㅋㅋ
어쨌든 난 이런 이유들로 분당을 사랑한다. 

Comments

Molra^^
앞치마야 근게 뭐여? 나도 얻어먹게.. ㅋㅋㅋ 
아침이오면
호유화님.. 전에 말한 거시기여 -_-
문자 보냈는데 받으셨어여?
답장이 없으시길래 ㅜㅠ.. 하여간 그거 꽈당되쑴미다... 죄송..
술한잔 살께염 -_- 
홀로서기
누나 잠안자고 머해요 ㅋㅋㅋ 
석두
좋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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